- 현황
정기 채용에서 수시 채용으로 바뀜
또는 정기 채용 인원 수가 줄어듦
0. Profile
- 문과 졸업 ( 경영정보학과 )
- 경영정보학과에서도 코딩 배움
- 과가 다른 컴공이나 소프트웨어과에 비해 커리큘럼이 떨어진다는 평을 많이 받음 하지만 실제로는 문과 출신 많음
- 경험을 쌓는다면 넘어설 수 있음
- 과 관련 업무가 강점이 될 수 있음 (이 분은 금융용어들이 친숙하다는 강점이 있었음)
- 한국 IBM 입사
- 3년차 주니어 개발자
- 19 1월 ~ 20 2월 SO프로젝트 IT여신 담당자
- 20 2월 ~ 21 6월 SI 프로젝트 (시스템 구축?)
- 지금은 코웨이 렌탈 시스템
1. 학생으로서의 나
- 진로선택
- 경영학과 가고 싶었는데 갑자기 자바 배움 -> 컴퓨터 관련 수업 F -> 경영 전과 준비하려고 했는데 2학년 끝내야함
- 2학년 때 Data Base를 접하며 흥미를 느낌 -> SQLD 자격증 취득 -> 백엔드에 흥미를 느낌(웹 프로그래밍) & 혼자 공부 많이 함 (언어 바꿔보기, 프로그래머스나 생활 코딩 등 참고)
- 3학년 끝나고 휴학한 후 취준함
- 취업과정
- 입사하고 싶은 회사 정하기
- 내가 성장할 수 있는 회사 ( 개발 & 개인 )
- IBM 을 한 이유는 자신이 원하는 skillset으로 프로젝트 진행 가능, 프로젝트 선택 가능
- 직원 역량 교육이 있는 회사
- 발전하는 회사
- 내가 성장할 수 있는 회사 ( 개발 & 개인 )
- 회사 분석 -> 회사 홈페이지 참고하면 좋음
- 인재상을 찾아보고 맞춰나감 회사 = 인재상 = 나 이런 느낌
- 보수적인 곳은 안정적이고 고객 중심~ 어쩌구 인재상. 혁신적인 곳은 혁신적인 인재상
- 인재상을 찾아보고 맞춰나감 회사 = 인재상 = 나 이런 느낌
- 자기소개서 & 프로젝트
- 교내 장소 예약 시스템을 만들었음.
- 마음가짐을 어필함. 주변의 불필요한 프로세스를 변경해낼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함
- 원하는 회사의 입사 과정을 미리 알아둬야함
- 자기소개서를 계속 반복해서 쓴다면 마지막 제출 때 더 수월해짐
- 교내 장소 예약 시스템을 만들었음.
- 입사하고 싶은 회사 정하기
2. 직장인으로서의 나
- 회사 소개 (IBM)
- 100년이 넘는 역사
- 혁신적인 회사 ( 프로세스가 계속해서 변함. 분야가 매우 다양함. OMR, 컴퓨터 제작, 클라우드, 자동화 기술 ... )
- 직무 소개
- IT 서비스
- 금융, 공공, 물류, 항공 산업 등
- 항공 산업 같은 경우를 예시로 들자면 티켓 예약, 자리 예약 등의 서비스 개발
- 임베디드 개발
- 반도체, 자동차 등
- 솔루션 개발
- sw패키지, IT 솔루션 개발
- oracle, amazon
- SI 프로젝트
- 새로운 시스템 구축
- 설계부터 개발까지 많은 시간 소요
- 많은 경험과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 그러나 야근이 많고 요구사항이 수시로 바꿈
- 주니어 개발자에게 추천함
- SO 프로젝트
- 이미 구축되어 있는 시스템을 유지 & 보수
- 업무가 정형화되어 있어서 업무파악까지 시간이 오래걸림
- 로그를 보면서 어떤 에러가 났고 이런 에러를 방지하기 위해서 어떻게 할건지 보고서 등 작성
- 업무에 대한 깊이를 얻을 수 있음
- 시스템 장애가 나는 경우 부담이 큼 -> 그 시스템이 에러가 나면 업무가 일시중단
- IT 서비스
- 주니어 개발자의 필수 역량
- 탄탄한 기본기
- 언어가 휙휙 바뀌므로 기본기가 중요함. 기본적인 부분의 소스코드 및 과정을 이해하고 있으면 적용이 쉬움
- 처음 일하러 가면 소스코드를 받고 주석을 달라고 함
- 좋은 질문
- 내가 분석한 부분을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을 설명드림
- 업무 이해
- 요건 분석하고 코딩
- 탄탄한 기본기
3. Q&A
- 취업준비 관련
- 코테 준비? -> 회사마다 다름
- 자격증? -> 많고 적음이 합격여부를 결정하진 않고 전문성을 증명하는 수단
- 수상경력 필요? -> 마찬가지로 그것 때문에 당락이 결정나지는 않음. 깃이나 블로그 운영으로 증명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가능
- 중요하게 생각하는 활동/스펙/자격증 -> 이런 것보다는 많은 경험을 쌓았으면. 사람 대 사람이니까 경험을 쌓고 인맥을 쌓는 데 사용
- 직무 관련
- 코딩 실력 중요? 어떤 식의 업무를 하는지? -> 요건 분석이 중요함. 그리고 보고서를 작성하기도 함. 코드 작성 뿐 아니라 다양한 업무를 함
- 백엔드 진로 준비? -> SQL 관련된 부분 알아두기. 자신이 필요한 부분을 깊이있게
- sw 엔지니어는 수명이 짧다? -> 모든 IT분야가 공부를 계속하지 않으면 지속성이 없음
- 진로 관련
- 분야가 너무 많음 -> 본인이 결정을 해야함. 깊이있게 공부를 하거나 새로운 분야를 공부해보기. 만약 정말 아닌거 같으면 진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추천. 일단은 깊이있는 공부!
- 막학기만 남았는데 졸업 후 취준? 휴학 취준? -> 휴학 취준. 대학생 지원 등 교육이 많기 때문에 더 유리함
- IT 전망 관련
- IT 분야는 트렌드를 따라가는 게 중요함 -> 요즘은 로봇기반 소프트웨어, RPA, 딥러닝, 클라우드 하지만 언제 바뀔 지 모름
- 개별 Q&A
- 프로젝트 경력이나 자격증 -> 개인 프로젝트 하나, 학술제와 SQLD 자격증 + 개인적인 공부가 많았음
- 대학원 과정이 필요한 경우? -> 깊이있는 공부가 필요한 경우 ex 빅데이터나 왓슨? 등은 학사 대상으로 채용 공고가 잘 안뜸
- IBM 한국에서 하는 일 -> 다양한 일이 많음 영업도 있고 코딩도 있고 등등...
- 학점? -> 3.5는 넘겨야한다
- 영어를 자주 사용? -> 아주 많음. 업무는 대부분 영어로 진행함 외국인이랑 진행하므로. 영어 되게 많이 씀
- 프로젝트는 어디서 구함? -> 취업 사이트나 네이버 카페에서 팀원 프로젝트를 많이 구하기도 함.
- 다른 회사는 지원 안함? -> 자신은 올인한 케이스. 여러 군데 지원하더라도 분석은 잘해야함
- 이직? -> 주변 사람들은 이직이 많음. 좀 더 공부한 후 좋은 조건이 있다면 이직할 생각
- 한가지 언어? 여러가지 언어? -> 개인마다 다름. 개인적으로는 한가지 언어를 깊게 공부하는게 낫다고 생각함
- 영어공부 방법? -> 전화영어하고 있음
- 업무강도? -> 강도 높음. 두가지 일을 하고 있음( 개발 및 시스템 이해 ). 데드라인이 정해져 있으므로 빡셈
- 제2외국어를 했을 경우? -> 계열사에 입사하기 좋음
- 창업활동 적는 게 좋은가? -> 회사는 딱히 탈주할거라고 생각 안할듯. 경험을 어필하는 게 좋을듯함
- 추천하는 언어? -> 자바를 많이 씀 프로젝트마다 다르긴한데 보통 자바를 많이 사용하고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잘 씀
- 해외로 파견된적? -> 사수가 국민은행 해외지점을 통합하는 솔루션 제작하러 갔음 2주정도
- 적당한 초봉? -> 다 다르니까 말하기 힘듦 하지만 평균연봉을 고려해봐라
- 깃허브나 개발 블로그? -> 깃은 했었음. 필수라기 보다는 증명하거나 관리하기 편하니까 사용하면 좋음
- 소프트웨어 전망? 머신러닝 때문에 줄어들지 않음? -> 공감은 하지만 머신러닝이 하지 못하는 일도 있음
-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다면? -> 도움을 청하는 것도 방법이므로 혼자 끙끙대지 말기
- 프로젝트 난이도 수준? -> 안하는 것보다 쉬운게 훨씬 나음. 기능들을 추가하는 식으로 퀄리티를 높여갈 수 있음
- 오픈소스의 중요도? -> 요즘들어서는 필수임
- 취업준비는 언제부터? -> 포트폴리오나 프로젝트는 취업 전까지 계속. 면접은 4학년부터 취업센터나 교수님 대상으로 준비해도 충분함
- 졸업 후 공백기간 좋지않음? -> 면접관 입장에서는 공백기간이 궁금함. 그러므로 답변만 있다면 상관없음